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 '비디오스타' 출연 / 사진: MBC every1 '비디오스타' 제공
스윙스-임보라 커플과 지오-최예슬 커플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 '비스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에서는 스윙스-임보라 커플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해 강력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디오스타' MC들은 '오예커플'로 불리는 지오와 최예슬과 다르게 특별한 커플명이 없던 스윙스-임보라 커플을 위해 '보스커플'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하지만 곧이어 MC들은 두 커플의 애칭부터 첫 만남까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두 커플은 쿨한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스윙스와 지오는 녹화 내내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모습과 잦은 스킨십으로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두 커플은 운동 데이트를 즐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조차 안 된 운동 햇병아리인 '오예커플'을 위해 프로 운동 커플인 '보스커플'이 현장에서 직접 커플 운동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커플은 알콩달콩 스킨십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와 달달한 모습은 오는 3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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