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한 여름 휴양지 '파티걸' 변신…신곡 콘셉트 '기대↑'
기사입력 : 2018.06.27 오전 9:32
트와이스 신곡 티저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 신곡 티저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한 여름 휴양지에서 '파티걸'로 변신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7월 9일 발매되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티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여성미 넘치는 의상, 다양한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트와이스의 매력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한 여름밤 휴양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이 더해졌다.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을 책임질 트와이스의 신곡과 퍼포먼스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에 신곡을 발매하는 만큼, 트와이스만의 전매특허라고 볼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와 경쾌, 발랄,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라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 여름 휴가시즌이면 떠올릴만한 '스테디셀러 섬머송' 탄생을 예감케하는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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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트와이스 , 댄스더나잇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