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식샤3' 윤두준 백진희 커플 화보
tvN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이하 <식샤>)의 주연 윤두준, 백진희의 커플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공개됐다.
한창 촬영 중인 윤두준과 백진희는 <식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식샤> 첫번째 시즌부터 주인공 구대영을 연기한 윤두준은 “세번째 시즌에도 참여한 걸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대본도 재미있고,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과 호흡도 좋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부담감보다는 편안한 마음이에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백진희는 “이번 시즌에 합류하면서 제가 연기할 인물인 ‘이지우’와 기존 캐릭터나 포맷이 잘 섞일 수 있을 지 고민 됐어요. 구대영과 이지우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데 그 균형이 잘 맞을지도 걱정됐죠”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