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데뷔 100일 소감 / 사진: 미스틱 제공
민서가 데뷔 100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데뷔 프로젝트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곡 'Is Who'를 발매하는 민서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3월 데뷔앨범 'The Diary of Youth'의 첫 번째 곡 '멋진 꿈'을 발매하며 데뷔한 민서는 최근 데뷔 100일을 지났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민서는 "얼마 전이 100일이었는데, 처음에 100일이 된지도 몰랐다"며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데뷔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시작인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과 목소리도 많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민서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프로젝트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타이틀곡 'Is Who'의 음원을 공개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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