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와리, 11일 경쾌한 댄스곡 '매일 오빠' 발매…'제2의 거북이'되나
기사입력 : 2018.06.07 오후 12:18
왈와리 컴백 / 사진: 하이스타이엔티 제공

왈와리 컴백 / 사진: 하이스타이엔티 제공


왈와리 컴백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왈와리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매일 오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왈와리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라면 먹고 갈라고' 이후 10개월 만에 '매일 오빠'를 공개한다. '매일 오빠'는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사랑', '오해', '화해'로 이어질 왈와리의 '오빠 시리즈' 3탄 중 첫 번째 곡이다.


한편 왈와리는 혼성 3인조 그룹으로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미스터붐박스, 한국과 중국에서 MC로 활약한 보컬 쥰키, 172cm의 큰 키를 보유한 메리로 구성됐다. 왈와리는 '제2의 코요테', '제2의 거북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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