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턱마비 호소? 원인 불명…JYP 측 "확인 불가"
기사입력 : 2018.06.07 오전 11:33
준케이 턱마비 / 사진: 준케이 인스타그램

준케이 턱마비 / 사진: 준케이 인스타그램


준케이 턱마비 증세를 호소했다.


7일 스포츠경향은 "취재 결과 준케이가 최근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준케이는 입소 전인 지난 4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았으며, 턱마비 증세가 수술 후유증인지 훈련 도중 발생한 사고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에 "군 내부에 일어난 일이라 회사에서도 현재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 번 진심을 다해 죄송하다"며 지난달 8일 조용히 현역 입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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