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경련 증세로 응급실 行, "원인 확인 중…바다는 건강해"
기사입력 : 2018.06.05 오전 9:16
추자현 경련 증세로 입원 / 사진: 추자현 SNS

추자현 경련 증세로 입원 / 사진: 추자현 SNS


추자현 경련 증상으로 입원했다.


지난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추자현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우효광이 추자현을 보살피는 중이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남편 우효광도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추자현이 1일 새벽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자세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 아이는 건강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알렸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추우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께 득남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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