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이유애린 / 사진: MBC, 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이정진 이유애린 언급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김성령, 이상민, 이정진,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이정진은 이유애린과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한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이정진 이유애린과 공개연애 하게된 것과 관련해 "데뷔 후 처음으로 걸렸다"고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이에 대해 언급하며 김국진과 이심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정진은 지난 1월, 이유애린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서 당당하게 열애를 즐기고 있다. 당시 이유애린 소속사 측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좋은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이정진은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한 상태임을 밝혔다.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는 사실과 함께 최근 물티슈, 치약에 이어 이제는 라벨 사업까지 진출하게 됐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정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산후조리원을 열자고 진지하게 제안한 사실까지 털어놨다.
또한, 이정진은 연예계 마당발이자 미식가다운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민어 한 마리를 먹기 위해 특별한 사전작업을 거친다고 밝힐 뿐 아니라, 휴대전화에 음식 사진만 따로 저장해 놓은 폴더를 공개한다.
한편 이정진 이유애린 언급한 것을 비롯해 그의 유쾌한 매력은 2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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