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손석구 열애설 부인 / 사진: 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두나와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배두나와 손석구는 지난해부터 방송된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배두나는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 중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센스8'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한 손석구는 최근 tvN '마더'의 악인과 '슈츠' 속 장동건의 라이벌로 특별출연했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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