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부친상 "깊은 슬픔에 잠겨 있어.." 멤버들&관계자 조문 행렬
기사입력 : 2018.05.08 오후 4:57
카이 부친상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카이 부친상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카이 부친상을 당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카이는 지난 7일 밤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카이의 부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카이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 엑소 멤버들을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조문을 오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아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예정된 드라마 스케줄을 조율하고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 '엑소'로 2012년 4월 데뷔 한 카이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코코밥' 등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웹드라마 [초코뱅크] KBS1 [안단테] 등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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