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솔로 데뷔 / 사진: 위엔터 제공
'프로듀스 101' 시즌2와 JBJ 멤버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김동한이 데뷔 8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뗀다.
8일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이 오는 6월 중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면서 "김동한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적 면모와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며,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동한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노태현, 타카다 켄타와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으며, 1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음악방송 1위 및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등 다수의 값진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열린 JBJ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김동한은 태민의 'MOVE'를 솔로 무대로 완벽 재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동한은 오는 6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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