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아빠된다…4살 연하 여친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기사입력 : 2018.04.18 오전 10:28
니콜라스 홀트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 사진: 니콜라스 홀트, 브라이아나 홀리 인스타그램

니콜라스 홀트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 임신 / 사진: 니콜라스 홀트, 브라이아나 홀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아빠가 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니콜라스 홀트(28)가 아빠가 된다. 그의 여자친구 브라이아나 홀리(24)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 커플릐 측근은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아나 홀리는 플레이보이와 맥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 모델이다. 브라이아나 홀리는 니콜라스 홀트 외에도 여러 할리우드 배우와 교제해 화제를 모았다. 또 SNS에서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한 스타이기도 하다.


니콜라스 홀트는 영화 <어바웃 보이>, <엑스맨> 시리즈, 영국드라마 <스킨스> 시즌1,2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얻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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