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운동법, "옆구리 스트레칭 100번…허리 23인치 됐다"
기사입력 : 2018.04.10 오전 9:43
문가비 운동법 /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 운동법 / 사진: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 운동법 공개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토크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모델 문가비가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관리비법 등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큰 편이 아니라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힙라인을 위해 점프 스쿼트와 덩키 킥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개미허리 소유자로 유명한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를 위해 덤벨을 활용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옆구리 스트레칭을 하루에 100번씩 한다면서 "진짜 매일 한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내 생각에 허리가 민자였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1년 만에 허리가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다. 이후 꾸준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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