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방통심의위 상정…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기사입력 : 2018.04.09 오후 5:36
김생민 방통심의위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생민 방통심의위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생민 방통심의위 심의를 받는다.


9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되는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채택됐다.


김생민이 운전을 하며 휴대전화를 만지는 장면은 방송심의규정 제33조(법령의 준수) 1항에 따라 심의를 받게 된다.


앞서 김생민은 과거 방송 스태프를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진 뒤 잘못을 시인했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tvN '짠내투어', KBS 2TV '연예가중계', MBC '출발 비디오 여행', SBS '동물농장'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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