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임신-차세찌 누구 / 사진: 미스틱, 대웅제약 제공
한채아 임신 6주차 소식을 알려 예비남편 차세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는 차세찌와 오는 5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예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채아의 예비남편인 차세찌는 축구감독 출신 스포츠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는 과거 아빠 차범근, 형 차두리와 함께 한 제약회사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차세찌는 TCIS대전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에는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 일가는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에 총 18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공개된 차 전 감독의 자택에는 지하벙커까지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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