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미니콘서트, 팬들과 가까이 소통…사랑받는 느낌"
기사입력 : 2018.04.03 오후 12:00
오마이걸 유아 / 시진: WM 제공

오마이걸 유아 / 시진: WM 제공


오마이걸 유아가 최근 미니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중구 신세계메사홀에서는 오마이걸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신세계메사홀에서 '비밀정원'으로 컴백한 이후, 같은 장소에서 약 6회에 걸치는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다시 유닛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유아는 "메사홀에서 6회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는데, 지금처럼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사랑받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에너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유아는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더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는 지난 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팝업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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