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뷰티프로 MC 맡아 돈 많이 썼다"
기사입력 : 2018.03.27 오후 12:10
전혜빈 /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 /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팔로우미9' 전혜빈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TV 패션앤 새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9'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혜빈, 장희진, 손수현, 이수민, 가수 리지, 방송인 김남희 참석했다.


이날 전혜빈은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본인을 가꿔야 한다는 것과 뷰티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피부과, 에스테틱도 다니고 화장품도 많이 샀다. 돈을 많이 썼다"면서 "아직 출연료도 안 들어왔는데 큰일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9'은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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