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 사진: 문가비 인스타그램
문가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는 모델 문가비가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선사했다. 이날 문가비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라며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문가비는 남다른 몸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몸매를 가꾸는 비결을 묻자 "한번도 헬스장에 안 가봤고 트레이너가 있던 적도 없다.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5~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가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서른이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린 모델이다. 특히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을 보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우월한 비키니핏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문가비는 모델치고는 작은 키인 172cm지만,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 주인공 닮은꼴에 등극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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