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우신 컴백 소감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이 컴백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CANDY LAND'를 비롯한 첫 정규앨범 'INVITATION'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나서게 된 것.
16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업텐션 멤버들은 이날 무대에 대해 회상했다. "오랜만에 컴백하게 되어서 무대에 섰는데, 너무 긴장이 됐다"며 "긴장한 멤버들이 귀여웠다. 특히 오랜만이라 그런지 우신이 카메라를 잘 못봤다. 적응이 좀 늦었다"고 말했다.
우신은 이에 대해 "원래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카메라 감독님께서 카메라를 좀 봤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오랜만이라 적응이 어려웠던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업텐션 첫 정규앨범 'INVITATION'의 오프라인 발매는 오는 19일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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