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꽁꽁 싸매도 선남선녀…쇼트트랙 중계 화면에 '포착'
기사입력 : 2018.02.23 오전 9:17
이병헌 이민정 / 사진: KBS2 제공

이병헌 이민정 / 사진: KBS2 제공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평창올림픽 현장 관람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생중계 중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깜짝 포착됐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렸지만 눈에 띄는 미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중계진 화면에 잡힌 이병헌 이민정 부부를 보고 중계진도 "마스크를 썼지만 티가 난다"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마스크와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다가 마스크를 내리고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 외에도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박승희, 김현영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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