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미 성형설 / 사진: 스즈키 아미 SNS

일본 가수 스즈키 아미가 성형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8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스즈키 아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직도 앞트임 성형을 했다고들 말한다. 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입술, 뺨, 눈가도 살이 빠지고 점점 윤곽도 분명해질 거다"면서 성형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즈키 아미는 이어 "얼마나 상처받을지 모르고, 진실이 아닌 걸 진실처럼 말하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단지 비난하고 싶은 것뿐이다"라며 분노했다.

스크지 아미는 1998년 콘테스트 우승으로 데뷔해 아무로 나미에, 하마사키 아유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톱가수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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