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 씨네2000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 추천 한국영화는 <더 테러 라이브>(김병우 감독)다.
개봉 당시 56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설연휴 마지막을 장식한다. <신과 함께: 죄와 벌>로 천만배우가 된 배우 하정우의 원맨쇼가 빛난 이 작품은 마포대표 폭탄테러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맞아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생중계로 방송하는 뉴스 앵커의 숨가뿐 사투를 그린다. 이 작품은 북미 주요 7개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월 18일 오후 10시 EBS1에서 방송.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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