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럭키' 포스터 / 용필름 제공
설 연휴 첫날 추천 한국영화는 <럭키>(이계벽 감독)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과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뒤바뀐 운명을 그린 초특급 반전코미디 <럭키>가 설 연휴 첫날 안방극장을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7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의 흥행몰이를 했던 영화 <럭키>. 개봉 당시 배우 유해진이 인기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 출연으로 맹활약해, 방송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유해진 외에도 이준(전 엠블랙 멤버), 조윤희, 임지연,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2월 15일 오후 5시 25분 KBS에서 방송.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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