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헨리 여동생 휘트니가 오빠가 배우 김수현을 닮았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홍콩에서 온 여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한국을 방문한 여동생 휘트니를 데리고 평소 단골식당으로 향해 식사를 했다
휘트니는 식사를 마친 후 헨리를 두고 "에일리언 가이와 닮았다"는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던 김수현을 말한 것이었다.
헨리는 휘트니가 자신을 김수현과 닮았다고 하자 만족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우리 헨리 잘생겼지"라고 말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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