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불륜인정…도도맘, 블로거→유투버로 변신
기사입력 : 2018.02.02 오전 10:52
도도맘 강용석 / 사진: 도도맘 유투버 캡처

도도맘 강용석 / 사진: 도도맘 유투버 캡처


도도맘 강용석 불륜이 인정된 가운데, 도도맘의 근황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는 2016년 5월 30일부터 2016년 7월 19일까지 자신의 블로그에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김미나가 액체 괴물을 만들거나, 고무줄 놀이를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조용히 살고 싶다더니"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는 '행복한 도도맘'이라는 럭셔리 블로그를 운영해 왔지만, 지난해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김미나는 방송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을 잊어주길 바란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은 1일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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