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주인공 조엘 킨나만, '얼터드 카본' 홍보차 내한[공식]
기사입력 : 2018.01.18 오전 10:17
사진 : 조엘 킨나만, '얼터드 카본' 홍보차 한국 방문 / 넷플릭스 제공

사진 : 조엘 킨나만, '얼터드 카본' 홍보차 한국 방문 / 넷플릭스 제공


헐리우드 배우 '조엘 킨나만'이 넷플릭스(Netflix)의 최초 SF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의 홍보차 한국 방문을 확정지었다.

<로보캅(RoboCop)>에서 로보캅 ‘알렉스 머피’를 연기한 조엘 킨나만은 평범한 아빠에서 최첨단 수트를 장착한 히어로로 변신한 캐릭터의 역동적 감정을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군인 출신 리더 ‘릭 플래그’로 활약한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에서는 완벽한 근육 몸매부터 무기를 다루는 디테일까지 뼛속까지 군인인 캐릭터를 특유의 남성적 매력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으며, 넷플릭스의 대표적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에서는 젊지만 야망 가득한 정치인 ‘윌 콘웨이’ 역으로 남다른 카리스마와 지적인 매력을 발산,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조엘 킨나만이 <얼터드 카본>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얼터드 카본>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 억만장자의 사망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엘 킨나만은 250년 만에 새로운 육체로 깨어나 미궁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파격적인 캐릭터 ‘코바치’로 분해 복잡한 심리와 화려한 액션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조엘 킨나만은 <얼터드 카본>을 통해 최초로 내한을 확정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내한은 아시아 정킷을 위해 결정된 것으로 오는 22일(월) 오전 11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SF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은 오는 2월 2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방영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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