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이예나 열애 / 사진: 장기용 (더스타DB)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기용의 훈훈한 미래 계획이 눈길을 끈다.
장기용은 과거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32살에는 연기로 인정받는 영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기용은 "훗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다면 아버지처럼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도 했다.
장기용은 "나중에 저희 아빠처럼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주말이면 등산가고, 온천 가고 그랬다. 지금은 형도 저도 성인이라 부모님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시간 나면 가족과 보내려고 노력한다. 미래의 아들, 딸한테도 우리 아빠처럼 해 줄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