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D라인 /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SNS에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이날 미란다 커는 호피 무니의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현재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5월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인 에반 스피겔(29)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아이를 갖게 됐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 플린 블룸(6)을 두고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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