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다이어트 / 사진: 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42)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체중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이어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여유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 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께"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얼굴과 복근이 잡힌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렵해진 턱 선과 군살없는 몸매가 하리수의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한복모델 선발대회에 초대손님으로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하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