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트와이스 쯔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선정 / 사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쯔위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The 100 Most Handsome Faces of 2017)'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7)' 남녀 순위를 공개했다.
남자 부문 1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남자 2위는 미국 배우인 제이슨 모모아, 3위는 아미 해머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엑소 세훈(9위), 빅뱅 태양(19위), 배우 남주혁(23위), 갓세븐 잭슨(35위), 슈퍼주니어 최시원(40위), 전 엑소 멤버 루한(45위), 세븐틴 민규(49위), 배우 이민호(84위), NCT 태용(99위) 등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쯔위가 3위, 같은 그룹 멤버 사나가 21위를 기록했다. 1위는 필리핀 배우 라이사 소베라노, 2위는 프랑스 모델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나나는 올해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블랙핑크 리사(15위), 제니(18위), 트와이스 사나(21위), 배우 이성경(32위), 소녀시대 태연(40위), 수지(51위), 레드벨벳 아이린(55위), 고아라(62위),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69위), 박신혜(88위), 프리스틴 결경(99위) 등이 100위 안에 들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