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빈소, 샤이니 상주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샤이니 종현 빈소를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로 지킨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샤이니 종현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샤이니 종현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샤이니 멤버 4명(이진기, 최민호, 김기범, 이태민)이 상주를 맡아 종현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특히 샤이니 키의 경우, 종현 사망 전날(17일) 화보 촬영 차 해외로 출국했으나 종현의 비보를 접한 뒤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팬들을 위한 빈소 또한 마련했다. 이날(19일) 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팬들의 조문이 가능하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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