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 "말랐다고 내장비만 없는 것 아냐"
기사입력 : 2017.12.11 오전 10:13
사진: 박샤론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사진: 박샤론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33)이 결혼 전 내장비만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샤론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내장비만 진단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오히려 아이 낳기 전에 더 말랐었는데 그때도 마른 비만이라고 내장 지방이 있다고 했었다. 그때는 식이요법을 안하고 다이어트를 할 땐 굶고 먹고 싶을 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샤론은 "오히려 지금은 아이둘 낳고 식단관리해서 운동해서 덜해졌는데 내장 비만이 말랐다고 없는건 아니더라"고 말했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10년 12월 국제변호사 김건우 씨와 결혼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샤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