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효 'B주임과 러브레터' 현장스틸 / 마이컴퍼니 제공
송지효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8일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극본 신수림, 연출 윤현기)에 출연하는 송지효(방가영 역)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단정한 헤어 스타일의 모습이다. 극중 커리어우먼 답게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와 재킷을 소화 했다.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송지효의 러블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컷 속 송지효는 다소 심각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떠한 상황에 놓였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이처럼 송지효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시킨다.
송지효는 극 중 구두회사 내 커리어우먼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자존감이 낮은 모태솔로 ‘방가영’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전작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송지효가 보여줄 변신에 방송 전부터 포스터, 티저 등 공개된 콘텐츠에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지효와 조우진이 출연하는 tvN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는 '방가영'이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의문의 러브레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아낸다. 9일(내일) 밤 12시 방송.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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