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결혼 전 몸매 관리? 꾸준한 운동이 비결
기사입력 : 2017.12.07 오후 4:40
정인영 결혼 / 사진: 정인영 인스타그램

정인영 결혼 / 사진: 정인영 인스타그램


정인영 결혼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한창인 근황이 포착됐다.


7일 한 매체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의 훈남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인영 근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9월 정인영은 "근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운동에 한창인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한편 정인영은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채널에 입사, 야구 등 스포츠프로그램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계약 만료로 퇴사한 뒤 tvN '소사이어티 클럽2',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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