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골든차일드 / 울림 제공
신인그룹 골든차일드가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지난 6일 골든차일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년도 스카우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정식 홍보대사로 임명 받아 활동 시작을 알렸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골든차일드가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에 발탁된 것은 “골든차일드의 에너지 가득한 이미지와 무대 위에서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스카우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 스카우트 운동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앞으로 스카우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2018년도에 진행되는 다양한 스카우트 행사에 참여하여 대원들을 만나고 스카우트 운동을 대외적으로 알려 홍보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할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카우트를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골든차일드로서 더욱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를 발매,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 등장했으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2017년 하반기 주목받는 신인 그룹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한국스카우연맹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오는 10일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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