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수아, 첫 출연에 성형고백까지? '털털한 매력 폭발'
기사입력 : 2017.11.29 오후 3:36
라디오스타 홍수아 / 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홍수아 / 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홍수아가 출연 소식이 화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스페셜MC로는 젝스키스 은지원이 나선다.


이날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홍수아는 성형으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받아 치며 "스스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야구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투구 자세와 닮아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게 된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하며 얻게 된 닉네임인 홍빙빙-갸륵수아-아련수아의 뜻에 대해 언급하는 등 각종 에피소드를 밝혔다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라디오스타' 홍수아의 모습은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밖으로 나가버리고~'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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