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 사진: 이민웅 쇼호스트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홈쇼핑에 출연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CJ오쇼핑에서는 특별 기획전으로 슈퍼주니어와 콜라보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앞서 은혁이 컴백 기자회견 당시 '2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공약을 내세웠고, 이를 달성했기에 공약을 이행하는 자리였다.

이날 슈퍼주니어 홈쇼핑을 함께 진행한 이민웅 쇼호스트는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슈퍼주니어, 홈쇼핑 등장하자마자 패딩 2만장 팔았다는게 ㄹㅇ(레알)?"이라며 "재미있는 방송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물총 퍼포먼스는 완판 노력으로 넘어가주시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민웅 쇼호스트는 "품질 좋고 예쁜 슈주패딩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찡긋"이라며 센스 있는 말로 글을 마쳤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은 아이돌 최초로 성사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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