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믹스나인 우태운 / '믹스나인' 방송 캡처
'믹스나인' 우태운이 YG 양현석 대표의 칭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중간 평가가 이뤄졌다.
양현석은 C클래스 무대 이후 "춤에 대한 평가는 내 눈을 피해가기가 어려울 거다. 나한테는 약간의 대반전이 일어난 것 같다. 솔직히 팀 평가로 따진다면 C조가 B조보다 훨씬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양현석은 "우태운은 춤이 거의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니까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우태운은 23위 상승한 19위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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