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임신, 재혼 남편과 첫 아이…"설레는 마음"
기사입력 : 2017.11.17 오전 10:52
미란다커 임신 /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커 임신 / 사진: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커 임신 소식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복수의 해외 매체들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미란다커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임신 개월 수 및 태아의 성별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란다커 대변인 측은 미란다커 임신 소식을 인정하며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플린 블룸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커는 7살 연하의 SNS 스냅챗 창립자인 에반 스피겔은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브렌트우드 자택 정원에서 재혼했다. 미란다커는 전 남편인 올랜드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6살 아들 플린 블룸을 두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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