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서준 / 콘텐츠와이 제공
배우 박서준(29)이 '윤식당' 시즌2 출연을 제안 받았다.
14일 박서준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박서준이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tvN 측은 "박서준의 '윤식당2' 출연 확정을 확인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식당'은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함께 하고, 신구는 연극 일정으로 아쉽게도 불참한다. 행선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윤식당'은 '알쓸신잡2'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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