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미 이혼 / 사진: SBS '자기야' 방송 캡처
강세미 이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티티마 출신 강세미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강세미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소 씨와 아들을 먼저 출산한 후, 그 해 9월 결혼했다. 그리고 약 7년 동안의 결혼 생활 끝, 지난 해 이혼을 하게된 것. 강세미 측 관계자는 "이혼 사유는 개인적 문제라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강세미는 지난 1999년 걸그룹 '티티마'로 데뷔했다. 하지만, 2002년 티티마가 해체한 이후 강세미 역시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던 중 2009년 결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0년에 전 남편과 함께 '자기야'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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