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나체사진 찍은 파파라치 향한 경고…"돈 아껴라, 공짜 있다"
기사입력 : 2017.11.10 오전 9:39
시아 풀러 파파라치 경고 / 사진: 시아 트위터

시아 풀러 파파라치 경고 / 사진: 시아 트위터


시아 풀러가 파파라치를 저격했다.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를 향해 화끈한 경고를 날린 것.


시아는 최근 한 파파라치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팔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고심하던 끝 "돈을 아껴라, 여기에 공짜가 있다"라며 자신의 나체 사진을 직접 트위터에 올리며, 파파라치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시아가 직접 공개한 사진은 파파라치가 몰래 촬영한 나체 사진으로, 파파라치는 "시아 사진을 구매하면 모자이크가 제거된다. 14장을 추가로 줄 것"이라며 사진 판매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격적 경고로 화제를 모으는 시아 풀러는 1997년 'Only See'로 데뷔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가수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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