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모된다…'화유기' 하차 등 스케줄 논의中
기사입력 : 2017.10.23 오전 11:12
추자현 임신 '화유기' 하차하나 / 사진: 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임신 '화유기' 하차하나 / 사진: 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추자현은 8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화유기'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추자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추자현의 임신으로, 향후 스케줄 등을 논의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추자현은 최근 tvN '화유기'에 캐스팅됐으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후 해당 드라마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약 8년만의 드라마 복귀였지만, '화유기'에 와이어 신 등이 있어 하차를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서 "현재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미랄여우적행복시광(마라여친의 행복한시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결혼한 이후,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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