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획] 김태희→전지현→김하늘, ★ 2세는 언제쯤?
기사입력 : 2017.10.10 오전 11:10
사진: 김태희, 전지현, 김하늘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김태희, 전지현, 김하늘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배우 김하늘이 결혼 1년 6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10월 말께 2세를 출산한다. 스타들의 2세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


◆2017년 출산 예정-김태희


가장 먼저 만나볼 것으로 예상되는 톱스타 부부는 바로 비, 김태희 부부.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렸다. 같은해 5월, 임신 5주차에 김태희는 2세 소식을 밝혔다. 김태희는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7년 말~2018년 초 출산 예정-조윤희, 채림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뒤 5월 혼인신고와 2세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 2세 태명은 '호빵이'로, 조윤희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배우 채림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10일 채림 소속사 측은 "채림이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채림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2세를 출산할 예정이다.


◆2018년 초 출산 예정-전지현(둘째), 이시영, 소유진(셋째), 김하늘


또 다른 톱배우 전지현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 전지현은 2016년 2월 득남했다. 전지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9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이시영은 MBC 드라마 '파수꾼'을 마친 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시영은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내년 셋째를 품에 안는다. 2013년 1월 결혼해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소유진은 지난 2015년 겨울 둘째를 낳았다. 소유진은 2018년 2월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오늘(10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김하늘은 내년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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