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경 / 마리끌레르 제공
지난 여름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신세경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가을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넥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숏한 기장의 네이비 뷔스티에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 ‘어딕션’을 이용해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로 눈에 깊은 음영을 주고, 붉은 립 크레용을 발라 패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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