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종방연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BS 월화드라마 '조작' 팀이 종방연에 참석했다.
12일 저녁 1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조작' 종방연에는 남궁민, 엄지원, 유준상, 문성근, 전혜빈, 오아연, 류승수, 강신효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전혜빈은 왼쪽은 깅엄 체크, 오른쪽은 글렌 체크로 구성된 셔츠에 데님 진,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엄지원은 오버사이즈 데님재킷 안에 롱슬리브 와인 컬러 니트 원피스를 매치했다. 오아연은 데님재킷에 데님 오버롤 스커트로 가을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작'은 첫회부터 지난 12일 방영된 마지막회까지 줄곧 시청률 1위를 지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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