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백년가약 / 사진: 민지영 인스타그램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이 결혼식을 올린다.
4일 한 매체는 단독 보도로 '사랑과 전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로 유명한 김형균이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후, 내년 1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지영은 KBS '사랑과전쟁'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배우로, '사랑과 전쟁' 종영 후에는 '더 이상은 못 참아', '바람의 유혹', '웹툰 히어로 툰드라쇼 시즌2', '초인가족2' 등에서 활약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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