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태양·워너원까지…'작아파티' 초호화 라인업
기사입력 : 2017.09.02 오전 10:28
무한도전 하하 작아파티 / 사진: MBC 제공

무한도전 하하 작아파티 / 사진: MBC 제공


'무한도전' 하하의 '작아파티'가 초호화 라인업으로 완성됐다.


2일(오늘)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무도의 밤'이 방송된다. 특히 하하의 '작아파티'는 빅뱅 태양, 블락비 태잉, 워너원 하성운까지 대세들의 모임인 초호화 라인업으로 완성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하하는 유병재, 쇼리, 양세형과 먼저 함께 만나뭐 서로 공감(?)을 나눈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조세호, 빅뱅 태양, 블락비 태잉, 워너원 하성운까지 화려한 파티장에서 만난 모습이 공개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전용 리무진(?)을 타고 파티장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고, 특별 제작 세트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쳤다. 또한 뜻 깊은 날을 축하하는 깜짝 게스트의 축사 후 신박한 아이템으로 꽉꽉 채워진 작아파티의 커리큘럼을 하나씩 수행해나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작아파티에 참가한 이들이 덩크슛을 하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특수 제작된 농구골대에 몸을 날리며 덩크슛을 릴레이로 하는 파티원들의 모습이 담긴 것. 백덩크를 시장한 뒤 양세형은 "형 이거 기분 좋아~"라면서 만족감을 보였고, 하성운 역시 덩크슛 후 "너무 좋다"면서 발을 굴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작아파티는 어떤 신박한 아이템들로 이뤄졌을지, 이들의 신나는 파티와 시선강탈 퍼포먼스는 오늘(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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