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 사진: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이 일상사진 속에서 비현실적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7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완벽한 'S'를 그리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승옥은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가슴 사이즈에 대해 "D컵"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유승옥의 비현실적 몸매에 그의 몸매 관리 비법 또한 화제를 모은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유승옥은 몸매 관리 비결로 과일 탄산수, 귀리죽을 말했다. 과일 탄산수에 대해 "노화 방지에 좋다. 입맛대로 과일을 넣으면 된다"고 말했으며, 귀리에 대해서는 "변비 예방에 좋다. 장이 좋아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승옥이지만, 때때로 자신의 몸매에 불만도 있다고. 유승옥은 지난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내 몸이 좀 이상한 것 같다. 허벅지랑 엉덩이에 맞춰 옷을 입으면 작고, 상체랑 다르다. 옷 입기 너무 힘들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저도 몸매 관리 안하다 보면 기복이 심하다"며 "붓기가 심해서 어떻게 하면 제거할 수 있나 생각하고 있다"라고 다이어트의 의지를 드러내기도.
한편 유승옥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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