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3집 활동, 유재석과 콜라보 인상적…한번 더 해보고파" / 사진: SM 제공
엑소 첸이 지난 3집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는 네 번째 정규앨범 '더워(THE WAR)'를 발매하는 엑소(EXO)의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엑소는 4집 발매에 앞서 지난 3집 활동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첸은 "콘서트 투어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면서 "투어를 하면서 미주투어도 한 번 더 했었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유재석과 함께 했던 '댄싱킹'인 것 같다. 무대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그런 컬래버레이션은 여러번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엑소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인기 작곡가 켄지, 세계적 프로듀서팀 더 언더독스 및 런던노이즈,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 듀오 더 플립톤즈,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 히트메이커를 비롯해 첸, 찬열, 백현 등이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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